보도자료

제목: [글로벌이코노믹] [헬스칼럼] 과도한 난방기기 사용이 탈모 유발
작성일: [201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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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난방기기 탈모'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말씀 주셨습니다.






(중략)








요즘 같이 추운 겨울에는 난방기기 사용도 급증하는데요.

그런데 하루 종일 틀어 놓는 히터는 실내 공기를 건조하게 만들어
피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두피도 예외는 아닌데요.
무엇보다 심하게 건조한 두피는 조기 탈모로 이어질 위험이 높습니다.

건성두피는 두피 각질층의 수분함량이 10% 이하로
수분과 유분이 모두 부족한 상태입니다.

두피가 건조해지면 표피세포가 정상주기를 지나도 탈락하지 못해
모공을 막는 경우가 생겨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고
두피의 표면이 거칠게 보이고 각질층이 들떠 있습니다.

수분과 유분이 모두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각질이 많고 가려움증도 심해집니다.

또한 건성두피는 천연보호막 역할을 하는 피지 분비도 부족한 상태이므로
세균의 침입이 용이해 세균에 의한 감염도 취약해지는데
이는 두피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더불어 각질이 많아지는 만큼 두피의 표피가 탈락하는
비듬이 늘어나기 쉽고, 잠을 설칠 정도로
심한 두피 가려움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두피를 심하게 긁다 보면
두피 염증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두피 가려움증이 심하고,
비듬이 급작스럽게 늘어났다면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탈모 예방에 힘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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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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